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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인기 실감하냐는 질문에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7:22
2014년 9월 18일 17시 22분
입력
2014-09-18 17:13
2014년 9월 18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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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그룹 위너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위너(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이승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 12일 데뷔곡 ‘공허해’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차트를 휩쓸고, 데뷔 5일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등 방송 3사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던 위너는 인기 실감 정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컬투쇼 위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위너, 위너 진짜 좋다” , “컬투쇼 위너, 잘됐으면 좋겠다” , “컬투쇼 위너,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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