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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막말로 내가 싫으면… ” 출연 스케쥴도 마음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7:23
2014년 9월 18일 17시 23분
입력
2014-09-18 17:22
2014년 9월 18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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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미 블로그
김부선을 비난에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방미가 한국의 방송 현실에 대해서 밝힌 글이 재조명됐다. 이 글을 통해 방미의 방송 출연에 대한 입장 또한 논란으로 떠올랐다.
방미는 지난 7월 “방송인으로 돌아가야 할 때 나는”이라는 제목 하에 글을 업로드했다.
방미는 “요즘 방송 일은 스케줄을 너무 많이 원한다. 해서 난 방송 일을 할 때 제일 힘이 든다”고 방송 환경에 대해 생각을 정리했다.
이어 “난 내일을 할 때는 막말로 내가 싫으면 다르게 하면 되고 스케쥴도 내 맘대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미는 이외에도 “꼭 틀에 박힌 모양새를 갖추고 지금 시청률에 맞게 짜나가야 하는 게 (방송의) 현실이다”라고 꼬집어냈다.
한편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 분은 연기자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고 김부선을 비판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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