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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과 박은빈 ‘비밀의 문’ 주연… 과거 사진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7:57
2014년 9월 18일 17시 57분
입력
2014-09-18 17:54
2014년 9월 18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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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김유정 어린시절
김유정과 박은빈이 ‘비밀의 문’ 주연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들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연출 김형식·극본 윤선주)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선 여주인공인 김유정과 박은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김유정은 상식과 금기에 도전한 자유로운 여자 서지담을, 박은빈은 사도세자 이선(이제훈)의 아내 혜경궁 홍씨 역을 맡고 있다.
각각 전혀 다른 캐릭터에 도전한 박은빈과 김유정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과거 사진 역시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서 박은빈은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김유정 역시 어린시절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똘망똘망한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뚜렷한 이목구비로 명불허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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