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전혜빈 ‘오렌지걸’ 다시보니…‘소녀시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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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8일 18시 08분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사진 = SBS ‘일요일이좋다-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사진 = SBS ‘일요일이좋다-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배우 오연서와 전예빈이 걸그룹 러브 출신이라는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러면서 당시 활동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오연서가 전혜빈과 함께 걸그룹 러브로 활동했다고 밝힌 것.

오연서와 전혜빈이 함께했던 러브는 해님(오연서), 빈(전혜빈), 은별로 구성된 3인조 여성그룹으로 2002년 앨범 ‘스토리 오렌지걸(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러브가 활동한 타이틀곡 ‘오렌지걸’은 상큼 발랄한 가사의 댄스곡으로, 오연서와 전혜빈의 귀여운 매력이 한껏 발휘됐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전혜빈은 오연서와 함께 걸그룹 활동을 했음을 밝히면서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 이들은 12년 만에 ‘오렌지걸’무대를 완벽 재연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기대된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러브 출신이었구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왜 해체됐는지 궁금” 등의 반으을 보였다.

사진제공=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SBS ‘일요일이좋다-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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