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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류시원, 부인 위증 혐의 공판 증인으로 참석 촉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9-19 06:55
2014년 9월 19일 06시 55분
입력
2014-09-19 06:55
2014년 9월 19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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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 동아닷컴DB
배우 류시원이 부인 조모 씨를 위증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증인으로 참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 측이 류시원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신청을 받아들였다.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고, 참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류시원은 조씨가 법정에서 허위진술을 한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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