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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보니 ‘완벽한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08:28
2014년 9월 19일 08시 28분
입력
2014-09-19 08:16
2014년 9월 19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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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주미.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3’ 박주미
박주미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와 환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라며 “찍은 후에 외국광고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김신영이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하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3’ 박주미.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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