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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새로운 롤 여신 탄생? ‘남다른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09:15
2014년 9월 19일 09시 15분
입력
2014-09-19 08:52
2014년 9월 19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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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사진 = 롤챔스 페이스북
조은정
‘롤드컵’의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받았다.
인기 온라인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18일 대만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온게임넷 ‘롤드컵’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이 공개된 조은정 아나운서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후 온게임넷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현지에서 활약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며, 이번 대회 진행을 위해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인터뷰 연습을 하며 오랜 준비 기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정. 사진 = 롤챔스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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