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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시민들이 한 것 아니다”…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09:26
2014년 9월 19일 09시 26분
입력
2014-09-19 09:24
2014년 9월 19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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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이 아들 민국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송일국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에 있는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일국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송일국의 세 쌍둥이 자녀 중 민국이의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이 SNS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시민들이 아기들을 만지려 하다 민국이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이라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송일국은 직접 나서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것이다.
한편 송일국과 세쌍둥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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