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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주미, 학창시절 뺨 맞았다? 두 번째로 맞을 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0:14
2014년 9월 19일 10시 14분
입력
2014-09-19 10:13
2014년 9월 1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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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영상 갈무리
배우 박주미가 학창시절 뺨을 맞았던 일을 밝혀 화제다.
지난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세대별 여배우’특집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유재석이 박주미에게 “학창시절 선배 언니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주미는 과거를 회상하며 “남녀공학 을 다녔다”면서 “인기가 많은 남자 선배가 있었다. 선배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 대답했다.
이어 박주미는 “그런데 그 선배를 좋아하던 선배 언니가 나를 옥상으로 끌고 가서 피할 새도 없이 뺨을 때렸다”면서 “두 번째로 때리려고 할 때는 팔을 막고 ‘그 선배한테 가서 직접 이야기해라’라고 했다”고 뺨 맞은 일화를 털어놓았다.
한편 박주미는 이날 과거 항공사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실제 승무원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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