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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바라기’ 려욱 졸업사진에 송은이 “가능성 발견한 SM이 대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0:24
2014년 9월 19일 10시 24분
입력
2014-09-19 10:20
2014년 9월 19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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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려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18일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은혁, 려욱, 규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졸업사진을 꺼내며 “잘생긴 순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신동, 규현, 이특, 은혁, 려욱순으로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마지막 순서인 려욱은 “내 사진은 괜찮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려욱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곳곳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지금과 달리 통통한 모습이었기 때문.
이를 본 송은이는 “이 모습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SM(SM엔터테인먼트·슈퍼주니어 소속사)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려욱은 “전날 많이 먹어서 부은 거다”고 해명했지만 MC 강호동은 “내 졸업사진이 이것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려욱.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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