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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송일국 아들 민국 얼굴에 행인이 상처? 해명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3:41
2014년 9월 19일 13시 41분
입력
2014-09-19 13:30
2014년 9월 19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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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송일국 해명/마에스트로 화보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이 둘째 아들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가 오해를 산데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성화 봉송에 임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송일국의 둘째 아들 민국이의 얼굴에 상처가 났다며 시민들이 만져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송일국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송일국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바로잡았다.
한편,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해명, 사실이 아니구나”, “송일국 해명, 왜 이런 오해가 생긴거지”, “송일국 해명, 앞으로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송일국 해명/마에스트로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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