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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배꼽티 입고 ‘찰칵’…남다른 미모 속 여신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3:44
2014년 9월 19일 13시 44분
입력
2014-09-19 13:42
2014년 9월 19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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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정. 사진= 온게임넷 블로그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리그오브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21)가 새로운 여신으로 등극했다.
e스포츠 팬들의 축제 롤드컵이 18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온게임넷의 조은정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롤드컵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게임넷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롤드컵을 통해 첫 인사를 전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21세 대학생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파란색 티셔츠 차림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그룹스테이지, 조별예선이 진행되는 대만과 싱가폴 현지에서 팬들에게 롤드컵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사진= 온게임넷 블로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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