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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승객들이 날 찾아”… 눈부실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4:15
2014년 9월 19일 14시 15분
입력
2014-09-19 14:03
2014년 9월 19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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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새삼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기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40대 여배우’ 대표로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이건 테스트용 사진이다. 항공사 모델을 하기 전에 테스트 사진을 찍는다. 이후 이 사진이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받았다. 기내에서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40대라니, 눈부실 정도! ”,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얼굴이 그대로네”, “단아함의 대명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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