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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람들이 세 쌍둥이 얼굴에 상처를…” SNS 소문에 송일국 적극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4:08
2014년 9월 19일 14시 08분
입력
2014-09-19 14:04
2014년 9월 19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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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송일국 해명/인천아시안게임 트위터
‘송일국 해명’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아이들이 다치네요.”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이러한 글이 퍼지면서 오해를 샀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성화 봉송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행인에 의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는 것.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성화 봉송 과정에서 누군가 송일국의 아들 민국 군의 얼굴을 만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민국 군의 볼에 긁힌 듯한 상처가 발견되면서 이러한 소문이 더욱 확산됐다.
그러나 이는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송일국은 18일 언론에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해명, 해프닝이네”, “송일국 해명, 사실이 아니구나”, “송일국 해명,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송일국 해명/인천아시안게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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