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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다투다 뺨 때리며 “왜 우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5:18
2014년 9월 19일 15시 18분
입력
2014-09-19 14:51
2014년 9월 1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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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배우 박정아와 서지혜가 실감나는 몰래카메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는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아와 서지혜는 김보성을 기다리던 중 다툼을 벌이는 설정으로 즉석에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서지혜는 박정아에게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따졌고, 박정아는 “네가 왜 우냐”고 팽팽하게 맞섰다. 급기야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을 때리는 연기를 선보여 김보성을 경악시켰다.
이후 김보성은 서지혜와 박정아의 다툼이 몰래카메라였다는 것을 깨닫고, 아내의 선물을 던지며 울분을 표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김보성 진짜 당황했겠다” ,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재밌더라” ,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연기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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