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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별바라기’ 려욱, 규현에 독설 “예능감 작년에 비해 많이 주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5:19
2014년 9월 19일 15시 19분
입력
2014-09-19 14:51
2014년 9월 1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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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규현 려욱’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멤버 규현의 예능감에 대해 독설을 던졌다.
1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은혁,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려욱은 자신에 대해 “슈퍼주니어의 실세 려욱이다. 라디오를 3년째 하고 있고 케이블 MC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려욱은 “다른 멤버들은 고정프로그램이 없지 않냐”고 자신감을 나타냈고, 이특은 “제대하고 자리가 많이 없어서 이제 자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려욱은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서 MC를 맡고 있는 규현에 대해 “2013년도에 잘했던 것 같고, 2014년도엔 많이 주춤하다”고 평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려욱은 편안한 얼굴로 독설을 한다”고 말하자 규현은 “아니다. 려욱은 팀 안에서 독설이 아닌 진상을 맡고 있다”고 정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별바라기 규현 려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규현 려욱, 규현 아직도 웃기던데” , “별바라기 규현 려욱, 려욱이 실세였구나” , “별바라기 규현 려욱, 별바라기 종영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별바라기’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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