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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실감나는 몰래카메라…김보성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5:02
2014년 9월 19일 15시 02분
입력
2014-09-19 14:59
2014년 9월 1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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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사진=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서지혜
배우 박정아와 서지혜가 실감나는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18일 방송에서는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아와 서지혜, 이태임은 김보성을 기다리던 중, 즉석에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박정아와 서지혜가 다툼을 벌이는 설정으로 열연을 펼쳤다.
서지혜는 박정아에게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따졌고, 박정아는 “니가 왜 우냐”고 팽팽하게 맞섰다. 급기야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을 때리는 연기를 해 김보성을 경악시켰다.
이후 김보성은 서지혜와 박정아의 다툼이 몰래카메라였다는 것을 깨닫고, 아내의 선물을 던지며 울분을 표했다.
서지혜. 사진=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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