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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델 이소라, “광희보다 몸무게 10kg 더 나간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5:13
2014년 9월 19일 15시 13분
입력
2014-09-19 15:07
2014년 9월 1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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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광희
모델 이소라가 그룹 제국의아이돌 광희보다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밝혔다.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19일 방송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네스티네스티(나인뮤지스 경리·제국의아이들 케빈·소진)가 출연했다.
이날 케빈은 “네스티네스티 멤버가 됐다고 했을 때, 제국의아이들 멤버들 반응이 어땠냐. 질투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케빈은 “광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나도 섹시한 거 하고 싶다’고 질투했다. 하지만 ‘니가 더 잘 어울린다’며 금방 수긍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DJ 이소라는 “광희는 소진, 경리 역할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경리는 “안 그래도 (광희) 오빠와 내 몸무게가 똑같다. 오빠가 51~52kg인데 요즘 더 빠졌다”고 말했다.
DJ 이소라는 “나보다 (광희가) 10kg 가볍다”며 “내가 키가 커서 군살이 몸에 다 들어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스티네스티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노크(KNOCK)’를 공개했다.
사진=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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