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 후 신혼집이 아닌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촉각이 곤두섰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후 경기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행을 택했다.
한 관계자는 “이민정이 평소처럼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이 귀국 후 친정행 소식에 일각에선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한 상황. 그러나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했다”면서 세간의 추측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이병헌의 신혼집은 실제 서울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경기도 광주다.
한편 이병헌은 신인 연예인 2명으로부터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바 있다. 이병헌 측은 50억 원을 요구한 두 사람을 경찰에 신고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모델 A양 측이 이병헌과 3개월 간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다”며 교제 의혹에 선을 그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