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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박정아-서지혜-이태임, 셀카 삼매경 “한폭의 그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5:51
2014년 9월 19일 15시 51분
입력
2014-09-19 15:21
2014년 9월 19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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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박정아. 사진 =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예뻐질지도 박정아
배우 서지혜, 이태임, 가수 박정아가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과 배우 김보성은 첫 번째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 숙소에 도착했다.
이날 ‘예뻐질지도’ 방송에서 박정아와 서지혜, 이태임은 아름다운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을 찍는 이들 3인방은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쉴 새 없이 사진을 찍는 이들 3인방을 본 김보성은 “한 폭의 그림 같다”라며 “대한민국 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 이 세 여배우의 경호원으로 함께한 김보성은 사진가를 자처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유럽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사진 =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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