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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새론 "원빈 아저씨 가장 기억에 남는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9 19:21
2014년 9월 19일 19시 21분
입력
2014-09-19 19:18
2014년 9월 19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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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김새론이 원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1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새론은 "정보석 선배님, 설경구 선배님 등 많은 분들에게 항상 도움을 받았지만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새론에게 "원빈은 정말 말이 없냐"며 궁금해 했다. 김새론은"말이 없긴 하지만, 장난을 칠 때가 있다. 그런데 이럴 때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 원빈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새론, 원빈이랑 친분이… 부럽다" "김새론, 원빈이 어떤 장난을 치길래?" "김새론, 어느새 많이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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