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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과 비교하니 40대 맞아? ‘세월 거스른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20:01
2014년 9월 19일 20시 01분
입력
2014-09-19 19:59
2014년 9월 1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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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여성중앙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화제다. 박주미는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참여했다.
특히 박주미는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와 환한 웃음으로 찬사를 자아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라며 “찍은 후에 외국광고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말했다.
MC 김신영이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하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눈이 부신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미모가 변함이 없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예쁘다 인정” 등의 호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여성중앙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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