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어땠길래? 독설가 이승철 “만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9월 20일 10시 12분


코멘트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벗님들’

슈퍼스타K6 벗님들이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참가자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벗님들이라는 팀으로 뭉쳐 '당신만이' 무대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3대째 예술가 집안의 후손 김필, 괴물 성량의 타고난 보컬 임도혁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80년대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1977)’를 편곡해 완벽한 화음이 들어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만점"이라고 외치며 “정준영 로이킴 레전드 무대를 능가하는 무대가 나왔다. 역대 최고 같다"고 말했고, 백지영 역시 "이미 완성된 노래를 듣는 기분이었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곽진언의 색이 많이 묻어나오는 무대였다. 곽진언의 저음이 주는 울림이 있었다. 좋은 프로듀서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나도 모르게 소름이 쫘악”,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후렴구 아리랑 아닌가?”,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정말 정준영 로이킴 저리가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6 벗님들.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