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남자다’ 최희, “연하남 만나고 싶어…고등학교만 졸업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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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0일 10시 36분


나는 남자다 최희. 사진=KBS2 ‘나는 남자다’ 캡처
나는 남자다 최희. 사진=KBS2 ‘나는 남자다’ 캡처
‘나는 남자다 최희’

나는 남자다 최희가 아홉살 연하남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연상녀와 결혼 또는 연애 중인 연하남'을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최희는 연하를 사귀고 싶어한다는 소문에 대해 "내가 이제 29세다. 법적 문제가 없는 아홉살 연하까지 괜찮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20대 초반 남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MC 권오중은 "2년 후 내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희는 “시아버지로 권오중씨 좋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2월 KBS N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선언,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FashionN '팔로우 미 4'와 MBC QueeN '매거진M'에 MC로 발탁돼 방송에서 MC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나는 남자다 최희. 사진=KBS2 ‘나는 남자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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