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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조인성 등장에 女스태프들 환호…안구정화 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1:44
2014년 9월 22일 11시 44분
입력
2014-09-22 11:37
2014년 9월 2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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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등장’
배우 조인성이 KBS2 ‘1박2일’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쩔친노트’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실미도로 함께 여행을 갈 친구들을 데리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일상에 지쳐있는 친구들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기 위해 각자 자신의 ‘쩔친’을 섭외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의 절친으로 갑작스레 섭외된 조인성은 안구를 정화시키는 외모로 촬영장뿐만 아니라 안방극장까지 화사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차태현이 조인성과 김기방을 데리고 실미도에 도착하자 현장은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로 가득찼다.
특히 8등신 기럭지를 자랑하는 조인성의 등장에 멤버들과 다른 쩔친들은 “우리는 왜 부른 거야”라며 “우린 다 묻혔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1박2일 조인성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조인성 등장, 보는 내내 입 꼬리가 귀에 걸려있었네” , “1박2일 조인성 등장, 조인성밖에 안보였다” , “1박2일 조인성 등장, 후광이 비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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