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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룸메이트’ 허영지, 목젖 웃음부터 맨손 낙지손질까지…반전매력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2:19
2014년 9월 22일 12시 19분
입력
2014-09-22 11:46
2014년 9월 2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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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의 새식구 카라 멤버 허영지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숙소에 입주한 카라 멤버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어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손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써니는 거침없이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에게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지만 웃음소리는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거리낌없이 손으로 치우는 등 소탈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룸메이트 허영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저런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 “룸메이트 허영지, 낙지 잡을 땐 좀 충격적이더라” , “룸메이트 허영지, 카라에서 제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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