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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밥의 여왕’ 정다혜, “자연주의 분만… 3일 동안 산고 겪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3:46
2014년 9월 22일 13시 46분
입력
2014-09-22 13:43
2014년 9월 2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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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정다혜
배우 정다혜가 자연주의 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21일 방송에서는배우 선우용여와 정다혜, 개그우먼 장미화, 방송인 이현영이 출연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다혜는 산고의 기록이 담겨있는 산모수첩을 공개하며 “(아들을) 자연주의 분만으로 무통주사 없이 낳았다”고 말했다.
정다혜는 “화요일에 진통을 해서 금요일 아침에 애를 낳았다. 이때만 해도 이날 아이를 낳을 줄 알았다”며 남들보다 긴 시간동안 산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혜는 아들의 탯줄을 직접 자르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틀이 지나고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아이를 앉아서 낳고 남편이 탯줄을 잘랐다”고 설명했다.
정다혜.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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