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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지태·김효진, 아프리카에 초등학교 설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9-23 06:55
2014년 9월 23일 06시 55분
입력
2014-09-23 06:55
2014년 9월 23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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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왼쪽). 동아닷컴DB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4000여 누리꾼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초등학교의 문을 열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1일 세계 평화의 날에 앞서 두 사람과 누리꾼들이 큰 도움을 준 마드홀 초등학교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이기도 한 두 사람은 미얀마에 이어 남수단에 학교를 짓기 위해 온라인 포털사이트 캠페인을 통해 누리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드홀 초등학교의 완공으로 현지 500여 어린이들이 안정적인 교육을 받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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