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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입건… 싸움 말리자 골프채 던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09:54
2014년 9월 23일 09시 54분
입력
2014-09-23 09:43
2014년 9월 23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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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입건… 그 자리에 효연도?
효연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21일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 전 남친 김 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인 B 씨가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두 사람을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연 전 남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호연이랑 효연 전 남친이 굳이 왜 연관되는거지” “효연 전 남친, 자꾸 이런일로 언급되서 효연 속상하겠다” “효연 전 남친,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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