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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스타제국’에 신대철 “칼을 뽑았으면 죽을 각오로 싸워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3:56
2014년 9월 23일 13시 56분
입력
2014-09-23 13:55
2014년 9월 23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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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스타제국, 신대철 (사진= 문준영 SNS)
‘문준영-스타제국, 신대철’
시나위 신대철이 문준영-스타제국 사태에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신대철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과 소속사 스타제국의 갈등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신대철은 “칼을 뽑았으면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한다. 하루 만에 화해하는 건 다른 말로 기권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신대철은 “본인은 아직 젊어서 감정에 더 치우질 것이고, 상대는 이정도 구슬릴 노하우는 넘쳐난다. 그러니 SNS에 문제제기 하기 전에 변호사 선임이 우선”이라고 밝히며 문준영-스타제국 사태를 분석했다.
앞서 지난 21일 문준영은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스타제국에 대한 강도 높은 불만과 부당한 내용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문준영과 스타제국은 당일 밤늦게 만나 대화를 나눈 끝에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혀 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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