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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다니엘, 터키 오면 위험…심상치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5:29
2014년 9월 23일 15시 29분
입력
2014-09-23 15:09
2014년 9월 23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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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고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운 에네스가 돌아왔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에네스는 “터키에서 (나에 대한 관심으로) 난리 났다”며 “터키에서 비정상회담 인기 높다. 유튜브에서 터키어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토론 때마다 에네스와 충돌하는 줄리안(벨기에 대표)은 “그럼 저랑 다니엘(호주 대표)은 터키가면 위험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에네스는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다. 댓글 보면 심상치 않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과 다니엘은 에네스와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으며 대립각을 세웠던 패널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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