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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만취해 격한 몸싸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7:55
2014년 9월 23일 17시 55분
입력
2014-09-23 17:34
2014년 9월 2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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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 모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만취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로 효연의 전 남친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모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모 씨는 일행과 인근의 클럽에서 먼저 술을 마시다 A 모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격한 몸싸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효연 전 남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아직까지 전 남친이랑 잘 지내는 건가?” , “효연 전 남친, 뭐지? 당황스럽다” , “효연 전 남친, 자꾸 안 좋은 소식만 들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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