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신곡 ‘변해가’ 공개…이현도·범키 공동 작곡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9월 24일 10시 08분


코멘트
‘트로이 변해가’

그룹 트로이가 6개월만에 더 짙어진 감성을 담은 새로운 싱글 ‘변해가’를 공개했다.

23일 정오 트로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들의 두 번째 싱글 ‘변해가’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트로이의 이번 싱글앨범 ‘변해가’에는 타이틀 곡 ‘변해가’와 ‘Be Mine’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변해가’는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템포 R&B 힙합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 위에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또한 수록곡 ‘Be Mine’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작곡한 곡으로, 짙고 그루브한 비트 위에 트로이 멤버들의 진솔한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다.

브랜뉴뮤직은 “비쥬얼 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까지 케이팝씬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그룹 트로이가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와는 또 다른 비쥬얼과 음악으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이들의 새 싱글 ‘변해가’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트로이 변해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이 변해가, 노래 들어봐야겠다” , “트로이 변해가, 트로이가 누구지?” , “트로이 변해가,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