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비밀의 문’ 영조-김택, 맹의 두고 팽팽한 신경전…“두려우십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0:31
2014년 9월 24일 10시 31분
입력
2014-09-24 10:30
2014년 9월 24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비밀의 문’ 맹의 사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화면 촬영
‘비밀의 문’ 맹의
‘비밀의 문’에서 한석규와 김창완이 맹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23일 방송에서는 맹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영조(한석규 분)와 김택(김창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의는 영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당권을 장악하고 있던 영의정 김택의 협박에 못 이겨 강제로 수결했던 비밀문서다. 영조는 맹의로 인해 왕권이 약화되는 것이 두려워 불태웠으나, 맹의는 예상치 못한 곳에 보존되어 있었다.
앞서 신흥복(서준영 분)은 자신이 갖고 있던 맹의를 세자 이선(이제훈 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신흥복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맹의는 김택의 손에 들어가게 됐다.
영조를 찾은 김택은 “두려우십니까”라고 물었고 영조는 “두렵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택은 “전하께 용상을 선물한 자는 소신이다. 맹의는 그 움직일 수 없는 증자”라며 “곧 신이 권자를 흔들 것”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영조는 “권자가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고 맞섰고 김택은 “나라 걱정은 소신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거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택은 맹의를 갖고 있던 인물이 신흥복이라고 밝히며, 영조와 세자를 이간질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맹의, 진짜 흥미진진” “‘비밀의 문’ 맹의, 영조와 세자 갈등 폭발하나?” “‘비밀의 문’ 맹의, 긴장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밀의 문’ 맹의. 사진=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