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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 등장 “저 외모면 격투기 안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16
2014년 9월 24일 11시 16분
입력
2014-09-24 11:13
2014년 9월 2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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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사진 = XTM ‘주먹이 운다’ 화면 촬영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이 서두원, 박준규 코치의 선택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에서 권민석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먹이 운다’ 방송에서 경기 출전을 앞둔 권민석은 “라이트급, 주니어웰터급, 웰터급을 거치며 챔피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존심을 내려놓고 아마추어 도전자들과의 경쟁을 선택했다. 자존심보다도 시합에 대한 아쉬움을 느껴 도전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링에 오른 권민석은 하위 포지션에서도 펀치를 멈추지 않는 투지를 선보였다. 결국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배우 박준규는 권민석을 선택했다.
박준규는 “서두원이 원하던 참가자가 나온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해설위원 김대환은 “저 정도 외모면 나라면 격투기 안한다”라며 권민석의 외모를 칭찬했다.
‘주먹이 운다’. 사진 = XTM ‘주먹이 운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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