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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직아이’ 2PM 우영 “공항패션 때문에 박진영에게 혼났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28
2014년 9월 24일 11시 28분
입력
2014-09-24 11:08
2014년 9월 24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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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2PM 우영’
그룹 2PM 우영이 소속사 JYP 대표 박진영에게 지적을 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우영은 과거 공항패션 때문에 박진영에게 혼쭐이 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간 적 있어 박진영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 안 먹을 줄 알았다. 그런데 (박진영에게) ‘왜 저러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택연은 “(박진영은) 아이돌의 공항 패션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편하게 입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자신은 박진영이 포기한 수준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매직아이 2PM’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2PM, 혼날만하다” , “매직아이 2PM, 그래도 아이돌인데 등산복은 좀” , “매직아이 2PM, 박진영 황당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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