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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2PM 우영, 남자 허세 언급 “헬스장서 문신 자랑하는 무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52
2014년 9월 24일 11시 52분
입력
2014-09-24 11:50
2014년 9월 24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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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2PM 우영.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매직아이 2PM 우영
그룹 2PM 우영이 남자들의 허세에 대해 언급했다.
2PM 우영은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남자들의 허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수 문희준은 “남자가 몸을 만드는 것은 허세다. 근육질 남성은 마른 남자보다 건강하지 못하다. 근육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면역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2PM 우영은 “몸만들기를 해보니 건강에 안좋다. 급하게 화보촬영이 잡혀서 몸을 만들다 보면 몸에 지방이 빠져 빈혈, 감기 등이 온다”고 덧붙였다.
2PM 택연 또한 급하게 몸을 만들 때는 평소 먹는 대로 먹지 못하고 식단조절을 해야 한다. 평소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다 보니 빈혈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급하게 근육을 만들때 일어나는 부작용을 설명했다.
또 택연과 우영은 “헬스장에 가 보면 몸은 별 거 없는데 문신 자랑하려는 허세 크루들이 있다”고 폭로했다.
매직아이 2PM 우영.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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