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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문숙, 건강관리 비법 공개 “요가는 나이 들수록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1:59
2014년 9월 24일 11시 59분
입력
2014-09-24 11:51
2014년 9월 24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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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문숙
배우 문숙이 건강관리 비법으로 요가를 꼽았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4일 방송에서는 배우 문숙과 KBS 윤지영 아나운서, 그룹 룰라 김지현이 제주도 자연치유 여행을 떠났다.
이날 문숙과 윤지영, 김지현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숲으로 갔다. 세 사람은 각종 허브를 비롯한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채취했다.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던 문숙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밤새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숙은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요가는 나이가 들수록 필요하다. 젊을 때는 활동량이 많지만 나이가 들면 아니니 요가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지영과 김지현은 문숙에게 요가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고, 문숙은 “숨을 고르면서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정신을 가다듬고 땅을 내려다보라”고 설명했다.
문숙.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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