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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김태헌, “편견 깨고 싶었다”…심사위원 선택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3:13
2014년 9월 24일 13시 13분
입력
2014-09-24 13:12
2014년 9월 24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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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TM ‘주먹이 운다’ 방송 갈무리
‘주먹이 운다 김태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이미지 변신시도를 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는 지역 예선 참가자로 김태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헌은 이날 ‘주먹이 운다’ 방송에서 지역 예선 참가자로 등장해 “아이돌 편견을 깨고 싶다. 아이돌이 아닌 선수 김태헌으로 각인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심판진이 “아이돌과 격투기 선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김태헌은 주저하지 않고 “격투기를 선택하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내 실수를 했다는 표정으로 김태헌은 자신의 얼굴을 직접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팀 선택을 받기 위한 일명 ‘주먹이 운다 지옥의 3분’에서 김태헌은 지난 시즌 준우승자 박형근과 만났고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결국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선택받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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