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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김태헌, 격투기 도전하더니…‘환상 복근’ 자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4:23
2014년 9월 24일 14시 23분
입력
2014-09-24 14:22
2014년 9월 24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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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김태헌. 사진 = 김태헌 SNS
주먹이 운다 김태헌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탄탄한 복근 셀카가 재조명받았다.
김태헌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D-3”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김태헌은 12일 아이돌 최초로 격투기 대회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 데뷔전을 앞두고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헌은 격투기 연습 도중 셀카를 찍고 있다. 거울 속 비친 김태헌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헌은 23일 방송된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가수가 격투기에 실제로 참여하는 경우가 이례적이기 때문.
이날 ‘주먹이 운다’ 방송에서 김태헌은 “아이돌과 격투기 선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격투기를 선택하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아이돌인데 대단하네” “주먹이 운다 김태헌, 탈락 아쉬워” “주먹이 운다 김태헌, 얼굴 조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사진 = 김태헌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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