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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노출, 불쾌해” 이병헌·한효주, 퇴출 운동 ‘강력 요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7:59
2014년 9월 24일 17시 59분
입력
2014-09-24 17:56
2014년 9월 24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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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효주 광고’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는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협박 사건’과 관련해 이병헌의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진행 중이다.
이를 게재한 네티즌은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된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면서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한효주도 남동생의 군 관련 의혹 사건으로 광고에서 퇴출 요구를 받고 있다. 이 작성자는 “당신은(한효주) 가해자의 누나다. 옳은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사람있다. 하지만 당신은 같이 공모한 거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네티즌들 진짜 뿔 났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지금도 나온다”, “두 사람 같은 소속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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