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첫인상? 나보다 선배인 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8:10
2014년 9월 24일 18시 10분
입력
2014-09-24 17:56
2014년 9월 24일 17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배우 조진웅이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5번째 호흡을 맞추는 김성균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제작 필름있수다) 제작보고회에서 조진웅은 “김성균을 처음 만났을 때 형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진웅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에서 김성균을 처음 만났다며 “리딩 자리에서 처음 봤는데 나보다 선배인 줄 알았다. 나도 들어보이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진웅은 김성균에 대해 “그 때 느낌은 굉장히 건강한 친구였다. 아주 좋은 동생이 생겨서 좋다. ‘끝까지 간다’에서 이선균 선배와 의형제처럼 지냈고 이번에는 김성균과 또 연이 돼 형제처럼 지냈다. 올해는 두 ‘균’과 형제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균은 “저는 동생만 있고 형이 없다. (조진웅이) 정말 형 같다. 많이 의지가 됐다”며 “내가 선배님들하고 터치하고 그럴 때 어렵고 어색해한다. 그런데 진웅 형은 정말 편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조진웅이 형이야?” ,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믿고 보는 두 명의 배우” ,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영화 기대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조진웅)과 하연(김성균)이 만난지 30분 만에 어머니(김영애)를 잃어버리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야기로 내달 2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형준]동업의 마법
[단독]손수 책 꽂아넣던 한강, 독립책방 운영 손 뗀다
3분기 출생아수, 8%↑…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