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4일 “서로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 결별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기로 했다”면서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또 결별을 둘러싸고 불거진 갖은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연인 관계를 알리면서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인성은 공교롭게도 이날 최근 이진욱과 결별한 공효진을 비롯해 김기방, 이성경 등과 함께 다정하게 모임을 가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