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이 부른 두 번째 OST 곡 ‘울컥’…25일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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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5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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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 이하 내그녀)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난 3회 방송분에서 세나(크리스탈)가 월말 평가를 위해 부른 ‘울컥’ 음원이 공개된다.

3회 방송 직후 ‘울컥’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내그녀’ 두 번째 OST의 참여자가 극 중 세나 역을 맡은 크리스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컥’은 작곡가 단테의 곡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짝사랑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속마음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크리스탈의 담담하면서도 따듯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나 혼자만의 추억, 사랑, 안녕 해야 하는 ‘바라기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짝사랑을 하는 많은 이에게 큰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기대된다” ,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잠깐 듣는데도 울컥하더라” , “내그녀 크리스탈 울컥,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뮤직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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