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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로 긴급체포…과거 전력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5:07
2014년 9월 25일 15시 07분
입력
2014-09-25 14:59
2014년 9월 25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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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
가수 조덕배(55)가 마약 복용 혐의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덕배를 긴급체포했으며, 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조덕배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필로폰과 대마초를 각각 3차례, 1차례씩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덕배에 대한 모발 검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조덕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덕배, 충격적이다” , “조덕배, 이게 무슨 일이지?” , “조덕배, 마약 복용 혐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덕배는 지난 1991년 대마관리법 위반으로 처음 구속된 뒤 90년 대에만 4차례 같은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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