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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마’ 에일리, 징크스 고백 “컴백 때마다 부상 입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6:51
2014년 9월 25일 16시 51분
입력
2014-09-25 16:45
2014년 9월 25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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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컴백 징크스를 언급했다.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일리는 “컴백할 때마다 부상을 입어 컴백 활동에 지장이 생겼었다”고 컴백 징크스를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엔 조심조심 다녔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어딜 걸어 다닐 때도 조심히 걸어가고 안 다치기 위해 항상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에일리는 ‘보여줄게’, ‘유앤아이’로 컴백 활동을 할 당시 발목을 다쳐 활동을 온전히 이어가지 못한 바 있다.
또 에일리는 “일단은 좋은 곡을 많이 모으는 중이다”며 “미니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도 내고 싶다. 열심히 작업 중이다”라고 정규 앨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에일리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매거진’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손대지마’는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잘 돋보이는 곡으로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에일리.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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