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속옷차림 사실 아냐…과음으로 인한 해프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7:53
2014년 9월 25일 17시 53분
입력
2014-09-25 17:36
2014년 9월 25일 1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32)이 최근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돼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경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도로를 거닐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에 인계됐다.
줄리엔 강이 발견된 지점은 그의 집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이며, 발견 당시 줄리엔 강은 속옷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25일 줄리엔 강 측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 그리고 마약 투약 검사를 받기는 했지만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 강이 전날 지인들과 클럽을 간 후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계속 받아 마셨다고 한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 이불속에서 하이킥 좀 하시겠네” , “줄리엔 강 공식입장, 나중에 방송에서 두고두고 이야기 나올 듯” , “줄리엔 강 공식입장, 주량 약하면 적당히 마시지 대체 왜 그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 강은 경찰 조사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했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트코인 9만9000달러 첫 돌파…겐슬러 SEC 위원장 사임 ‘호재’
“트럼프, ‘게이츠 낙마’ 美법무장관에 팸 본디 지명”
푸틴 “우크라에 쏜 건 극초음속 중거리미사일…美英 미사일로 전 세계로 확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