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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0:10
2014년 9월 26일 10시 10분
입력
2014-09-26 09:12
2014년 9월 2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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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썰전 허지웅'
방송인 허지웅이 ‘썰전’에서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일침을 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데 동감했다. 실제 이병헌은 갖은 루머와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광고출연 금지까지 당하고 있다.
이날 허지웅은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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