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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 깜짝 열애 고백 “여친과 22일째”…소속사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0:55
2014년 9월 26일 10시 55분
입력
2014-09-26 10:54
2014년 9월 2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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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윤박
배우 윤박이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뉴스엔에 따르면, 윤박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윤박이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 방송에 나온 그대로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박은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현재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윤박은 연애에 관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혹시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윤박은 “네”라고 얼떨결에 대답했다.
윤박은 “아직 회사에 이야기를 못했다”며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교제한지 222일 됐다”고 털어놨다.
윤박 열애 인정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윤박, 순진하다” “해피투게더 윤박, 귀엽다” “해피투게더 윤박,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윤박.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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