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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열애 고백’ 윤박은 누구?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1:22
2014년 9월 26일 11시 22분
입력
2014-09-26 11:21
2014년 9월 2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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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박. 사진= 윤박 트위터
해피투게더 윤박
배우 윤박이 ‘해피투게더’에서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박은 1987년 11월 19일생으로 2012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윤박은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유리가면’, ‘굿닥터’, ‘사춘기 메들리’,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했다.
윤박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차강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차강재는 차 씨 집안은 둘째이자 장남으로, 위암전문의다. 가난하고 지긋지긋한 가족으로부터 빨리 벗어나고픈 냉정한 인물이다.
한편 윤박은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현재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윤박은 ‘해피투게더’에서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교제한지 222일 됐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윤박. 사진= 윤박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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